케이뱅크, 아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실시(feat. 최저 3% 금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에서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서비스, 아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있어 상세하고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아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 대환대출 쏠림 현상

 

아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실시

출처: 네이버 뉴스

최저 연 3%대 금리에 UI/UX도 대폭 강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인

케이뱅크 '아담대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가 출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갈아타는 대출이동 시스템

 

케이뱅크 아담대는 고객채널 확대를 위하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입점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출 갈아타기를 원하는 고객은 케이뱅크 앱을 비롯해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도 조회 가능한 부분입니다.

 

대출금리는 은행권 최저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정혼합금리, 변동금리 모두 최저 연 3%대입니다.

이날 기준 최저금리는 고정혼합금리 3.66%, 변동금리 연 3.67%

 

실제 취급금리도 시중은행 대비 저렴한 수준입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취급한 주담대 금리는 

케이뱅크가 연 4.34%로 5대 시중은행 평균금리(연 4.60%) 대비 0.26% p 낮습니다.

예를 들어, 30년 만기 주담대로 5억 원을 대출한 고객이 기존 연 4.60% 금리의 시중은행 대출을
연 4.34% 케이뱅크 아담대로 갈아탈 경우, 연간 약 93만 원의 이자절감 가능

 

 

대환대출 쏠림 현상 발생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에서는 대환대출 쏠림 현상이 나타나 신청 접수가 중단되는 현상 발생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자에 '영끌족'이 몰리면서 

카뱅은 대환대출 이날 오후 2시경에 한도소진을 사유로 신청 접수를 중단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
- 이날 조회 건수가 전월 일평균 건수 대비 2배 이상 몰려 수요 조절을 한 것이라며, 10일 오전 9시에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 하였습니다.

 

혼합금리를 기준으로 최저금리 연 3.65%를 제시한 케이뱅크에도 쏠림 현상 발생

케이뱅크 관계자
- 대출 조회가 평소의 3배 이상이었다며, 10일이면 월간 한도를 소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인터넷은행에 이어 분주한 시중은행

주요 시중 은행들도 서비스 개시에 맞춰 상품을 재정비하거나 낮은 금리 상품,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대환대출 고객 맞이에 분주합니다.

1. KB국민은행은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000만이 넘는 자사 모바일 플랫폼 'KB스타뱅킹' 적극 활용 계획

 

2. 신한은행은

다른 금융기관 주담대를 당행으로 갈아탈 경우 첫 달 이자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3.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대환대출 플랫폼 출범을 앞두고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우리원주택대출' 신규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리뉴얼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핀다, 토스는 다양한 금융사들과 협력을 추진했지만, 5대 은행이 통입점한 핀테크 플랫폼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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