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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방간 원인 및 치료

by mal2ca 2023. 7. 18.

"오늘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을 위해 지방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방간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지방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이 블로그에서는 지방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치료법 등을 알아보고,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방간을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간-해독-식단-운동

 

 

우리 몸에서 간의 역할

간은 정말 많은 일을 합니다. 인체의 거대 화학공장이라 생각해서 제일 대표적인 건 우리 몸에 음식이 들어오면 그게 위, 소장, 대장을 거쳐 흡수가 되는데 그걸 제 일선에 서서 다 가공하는 겁니다. 나쁜 건 해독하고 우리 몸이 이용할 수 있는 어떤 형태의 물질로 만들어서 각 기관에 공급하기도 하고 여분의 영양분 같은 건 간에 쌓아두기도 합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알려져 있는 이유는?

어지간히 망가져서는 환자가 증상을 못 느낀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편도선 같은 경우 편도선암이 아니라 염증만 생겨도 따갑고 힘든데 간은 예를 들어서 몇십% 가 깨져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기껏해야 좀 불편할까 말까 한 증상이 전무후무라 사실 간이 나쁘지 않아도 누구나 갖고 있을 수 있기에 황달도 오고 간경변증도 오고 복수도 찰 수 있는데 간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는 특이적인 증상은 상당히 병이 진전된 다음에 오는 게 문제입니다. 

 

지방간이란?

그 지방이 많을 때 체중이 많이 나갈 때 과체중, 비만이라고 하듯이 간 안에도 모든 사람이 지방은 갖고 있습니다. 그게 지나쳐서 우리 간 무게의 5% 이상 넘어갈 때 지방이 많이 껴있을 때 지방간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지방간이 있다 생각하면 되고 비만 아닌 경우도 5명에 1명, 약 20% 정도 지방간을 갖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원인

전통적으로 지방간은 술을 먹는 사람들에게서 먼저 발견되고 그렇게 오랫동안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술도 안 먹는데 지방간이 있다 하는 경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해서 술을 마시지 않은 분의 경우 지방간이 있는 것이고 주원인이 되는 것은 운동 부족, 과식,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흔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남자는 40대에 제일 많이 발견되고 여자는 폐경과의 연관으로 50~60대에 흔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방간 방치할 경우 어떻게 되는가?

단순한 지방간은 건강상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의학적인 용어로 하면 지방간질환이라고 해서 이게 제일 큰 집합입니다. 그 안에 부분 집합들이 있는데 가벼운 게 단순지방간, 그다음이 지방간염, 간경변증, 간암 이렇게 발전합니다. 단순지방간은 지방이 안에 껴있긴 한데 특별한 해를 안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방간염은 실제로 염증을 일으키는 거고, 지방간염 내에서도 섬유화라고 해서 간이 딱딱해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0, 1, 2, 3, 4로 섬유화 단계를 나누는데 0~1단계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3단계로 가면서 간경변증으로 빨리 진행되고 간암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방간은 무섭고 잘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지방간 치료방법

수술적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비만수술, 대사수술이라고 하는데 그 수술은 예를 들어 일반 분들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고도 비만이 있으신 분들이 하는 수술입니다. 고도 비만의 경우 대사증후군도 있고 심혈관계 합병증도 있기 때문에 수술과 득과 실을 따져서 전문가와 상의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약의 경우 특효약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에도 약이 있고 간염에도 있는데 지방간 약은 아직 없습니다. 결국 생활습관으로 관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술을 드시는 분들은 당연히 술을 줄이셔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안전한 음주량은 없기에 정상적인 잔에 정상적인 술, 한마디로 소주잔에는 소주, 맥주잔에는 맥주를 말아 드시지 말고 기본 그대로 음주를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달고 기름진 음식이 나쁩니다. 딱 먹고 기분 좋은 음식들 향신료, 케첩, 청량음료 등 몸에 들어가면 금방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40~60대 병이기 때문에 강한 운동보다 적절한 운동량을 꾸준히 이어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속옷까지 젖는 강도가 아닌 등 쪽이 촉촉하게 젖는 정도로 해주는 것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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